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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 빅데이터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를 알고 모르고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엄청난 영향을 미친답니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에서는
별 것이 아닌 것 같지만 빅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사회 현상 같은 것을 다룰 생각입니다.
그 전에 알아두면 빅데이터에 대한 것들을 쉽게 알려드릴게요!!
저도 학부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입장이지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는 직접적으로 돈(수입)과 관련될 수도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빅데이터란?
최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빅데이터는 단순히 인터넷의 방대한 자료만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방대한 자료를 조금만 살펴봐도 유의미한 분석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분석 결과라고하니 어려운 이야기 같죠?
아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결과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다만 배우는 학부생입니다. 여러분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반팔티의 검색량은
여름시즌에 가장 높고, 겨울 시즌에 가장 적습니다.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죠? 하지만 이런 분석 패턴은 간단하지만,
활용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계절 내내 입는 청바지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시즌에 팔고 싶을까요? 도저히 감 안잡히겠죠?
이때 이 검색량을 이용한다면 가장 잘 팔릴만한 시즌을 선정할 수 있는거죠.
이는 옷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해 모든 장사에 전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현재 과일을 재배해서 파는 농부라고 가정한다면,
어떤 시즌에 어떤 과일을 팔아야할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게 바로 이 그래프입니다.
처음에 예로 들었던 이 반팔티 그래프의 간단한 분석 패턴이 실제 여러분들이 행하고 있는
수입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더한다는 겁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을 거라고 봅니다.
빅데이터란 특정 지어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한마디로 말한다면,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활동을 통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난 이 빅데이터 같은 거 필요 없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
단정지어서 말할게요. 우리는 데이터 속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란 나라는 더 그렇습니다.
한국과 데이터 속에 살고 있는 당신은 빅데이터에 대 알 필요가 있고,
그것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것도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데이터의 싸움 속에서 이겨서 경쟁우위를 갖고 올라간 글입니다.
여러분들이 시간 떼우기로 들어간 유튜브의 몇몇 동영상도
엄청난 경쟁 속에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여러분들의 클릭을 받아낸 겁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어제 패션편집샵에 들어가 랭킹을 살피고 살펴,
가장 맘에 드는 옷을 주문한 그 옷마저도 데이터 싸움 속에서 살아남아서
여러분이 구매하신겁니다. 이미 빅데이터 속에서 살고 계십니다.
그럼 빅데이터는 좋기만 한걸까?
사실 여러분들이 빅데이터를 가공해서 엄청난 분석 결과를 도출해낼 필요도
없을 뿐더러, 이미 어느 정도의 툴은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쉽게 접하는 네이버는 국내 1위 사이트이기에 검색량이 엄청납니다.
구글은 더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조심 해야할 것은 빅데이터에 당하는 일이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 우리는 실시간 검색어에 의존하고 많은 양의 검색결과는
곧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누구를 폭력했다더라..라는 뉴스의 검색어가
1위로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은 그 정보를 눈으로
슬쩍 보고는 실시간 검색어 1위니까
사실이겠거니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 데이터에 대해서 조금 더 능동적인 자세를 취해야합니다.
정보에 현혹되기보단 스스로 걸러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에게 두 개의 사이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에는 실시간 검색어 같은 것이 없습니다.
본인이 정보를 직접 찾아야하고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직접 검색해야합니다.
네이버에는 실시간 검색어가 존재합니다.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네이버 하단에는 각종 뉴스와 연예기사들이 넘쳐나죠.
뭐가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비판적인 자세를 갖고 데이터를 봐야된다는 겁니다.
정보의 실시간 제공은 긍정적일 수 있으나, 긍정적 혹은 부정적 단어 하나하나에
대중들의 생각을 특정화 할 수 있다는거죠. 우리는 이런 데이터들을 잘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글 하나만 보더라도 여러분들은
데이터에 대해 조금은 경계심이 드셨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앞에서 보여드린 반팔티의 예처럼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소소한 분석 예시를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빅데이터를 우리가 하는
대개의 수익활동에 적용할 수 있고, 어떤 음료수가 요새 유행인지, 어떤 담배가 맛있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거창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다룰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우리는 작은 규칙을 발견하고 미래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타로 집에 갈 필요 없이, 집에 앉아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것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에게 작은 소스를 지속해서 제공해보겠습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을 저와 다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꿈이기도 하구요. 제 글들을 보고 영감을 얻으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