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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네임 : 염따(YUMDDA)

 

본명 : 염현수

 

학력 :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

 

데뷔 : 2006년 싱글 앨범 [WHERE IS MY RADIO]

 

 

 

오늘은!! 우리의 우주스타

 

염따형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무래도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목차를 정해두고 출발해보겠습니다.

 

자 대장정을 떠나봅시다!!!!!!!!!!

 

솔직히 간략히 쓸거라 겁 안먹으셔도 됩니다 ㅎ

 

모든 정보는, 염따의 개인채널에서

 

긴 시간의 영상시청을 통해 얻은 정보입니다.

 

염따 유튜브 가보시면, 거의 시트콤이니까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릴게요!!

 

맨 마지막에 링크 걸어둘테니까

 

재밌게 봅시다!~~~ 그럼 염따에 대해

 

진짜 알아봅시다!!

 

1. 염따 빠끄 뜻

자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염따가 자주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있는데 X바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그런데 이게 발음이 습관이 되다보니

 

염따가 앞에 글자는 빼고

 

X바꺼 > X빠꺼 >X빠끄 > 빠끄

 

이렇게 들리게 되는거랍니다.

 

염따 유튜브에서 아무 영상키면

 

1분에 3번은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염따 티셔츠

염따 티셔츠가 엄청나게 팔린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게 후에 캐딜락이라는 염따의 차와 연관이 되는데,

 

염따는 단독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이벤트 느낌으로

 

티셔츠를 팔기로 했습니다. 이 티셔츠는 염따가 직접

 

디자인, 제작한 티셔츠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티셔츠가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염따의 개인방송에서까지 질문하는 시청자가

 

생깁니다. 염따는 티셔츠를 만들기 귀찮다는 이유로

 

질이 안좋다, 별로니까 제발 사지말아라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게 오히려 마케팅이 되버려서, 수많은

 

팬들, 박재범, AOMG 멤버들까지 구입에 동참하면서

 

티셔츠로만 순수익 약 6천만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서, 염따 형님의 성공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물론 이 티셔츠로 인해서

 

염따 채널에 구독자도 확 상승했죠.

 

 

 

3. 염따 금니, 이빨

염따 형님은 티셔츠를 통해 당시 순수익 4천만원을

 

하루만에 플렉스(다 써버리기)로 합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으로 앞의 위 아랫니에 그릴즈를

 

박는 플렉스를 시도하는데요. 염따형님

 

이빨이 이상해보일지는 몰라도,

 

이건 요새 힙합씬에서 유행하는 그릴즈입니다.

 

염따형님이 끼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가 썩어서..

 

아 아닙니다. 일단은 염따형님은 윗니 아랫니해서

 

총 50만원에 플렉스 하셨습니다.

 

다음 정보입니다!

 

4. 염따 캐딜락

 

자 제가 차알못이라, 캐딜락에 대해서 감히 설명드리기

 

애매하지만, 저같은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1902년부터 생산된 미국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일단 1902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했다는 점과

 

자동차의 겉 테만 봐도 어마무시하죠?

 

염따 형님은 그릴즈를 낀 날과 동시에

 

바로 캐딜락을 사버리십니다.

 

 

 

중고차로 사셨습니다. 가격은 전부해서

 

3680만원에 구매해버리셨습니다.

 

그냥 현금박치기 하셨는데,

 

괜찮으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새 행보로 봐서는 많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5. 염따 나이

올해 36살이십니다. 염따형님

 

생각보다 늙으셨는데, 뒤늦게라도 큰 성공하셔서

 

부럽기도하고 존경합니다.

 

염따 형님은 예전에 무한도전에 나오시기도

 

하셨는데,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한번

 

나오셨는데, 당시 무명이라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셨습니다. 빠끄

 

6. 염따 굽네피자

이번에 염따 형님이 굽네피자 광고를

 

찍으셨더라구요. 정말 월클 인정합니다...

 

근데 여기에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데,

 

래퍼 '레디'가 염따 굽네피자의 광고가

 

본인의 한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적으로 화를 냈다기보다는

 

인스타를 통해서, 염따 형님말고 영상감독

 

누구냐고 묻기는 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을 말하자면

 

이 곡은 레디의 'PEACH'입니다.

 

하지만, 카메라의 앵글면에서 비슷하고,

 

주인공 레디 염따의 메이크업을 돕는다는 것에서

 

비슷한데, 하도 흔한 설정과 앵글이라

 

따라했다고 하기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혹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레디 PEACH와 염따의 굽네피자 광고를

 

번갈아가면서 보세요!!

 

비슷하긴 한데, 너무 흔한 구성이라

 

따라했다고 하기는 조큼 애매합니다.

 

 

 

7. 염따 슬리퍼

염따티로 큰 돈을 버신 염따형님은

 

돈콜미 발표 이후, 슬리퍼를 발표합니다.

 

노란색에 FLEX로 써져있는 슬리퍼인데,

 

확실히 이쁘네요. 이 슬리퍼는 염따 형님의

 

단독 공연 때 잠깐 뿌리셨고, 인스타에서

 

잠깐 한정수량만 판매해서 이미

 

판매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노란 색에 검은 FLEX..

 

구매 욕을 자극합니다 ㅡㅡ 빠끄

 

.

.

.

 

여기까지 염따형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혹시 더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물어보셔도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염따형님 광팬입니다.

 

수고하십쇼! 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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